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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EVENT 소식/체험단 모집

[체험단 모집] 스눕 도서 서평 체험단 모집

미션

1. 스눕을 읽고 싶은 이유를 꼬릿말로 작성해 주세요.

2. 이 글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스캐랩 후 주소를 같이 적어주세요.

 

기간 : 2주 10명 선정

 

 

 

 

 

EBS 다큐프라임 인간탐구 대기획 당신의 성격 방영

 

사람의 성격을 꿰뚫어볼 수 있는

 

놀라운 통찰력을 키워주는 책!

-말콤 글래드웰, 《블링크》《아웃라이어》의 저자

 

 

 

 

스눕, ‘척 보면 아는’ 통찰의 예술

 

소지품이나 흔적만으로도 상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 책소개  ** 

 

소지품이나 흔적만으로도 상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상대를 꿰뚫어보는 힘 『스눕』. 특정 개인과 관련된 장소를 통해 개인의 성향이나 이미지를 파악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를 들며 흥미롭게 소개한 책이다. 사람들이 드러내는 ‘자기 정체성 주장’과 ‘감정조절 장치’ 그리고 ‘행동양식의 잔유물’이라는 3가지 개념에 기초해 설명한다. 사소한 물건들을 해석해 그것들의 주인이 가진 성격과 내면 등을 파악해내고, 이를 역으로 이용해 상대가 나를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나’로 보게 할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 또한 가능하다는 것을 다양한 실험과 이론 등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의 저자는 스눕SNOOP의 사전적 의미를 넘어서 ‘직감을 넘어 과학적으로 상대를 읽다’라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그는 스눕의 현상들이 단지 개인이 지닌 성격의 본질을 파악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범죄 해결뿐만 아니라 고객의 욕구를 들어주는 것 까지, 아무 연관성 없어 보이는 다양한 단서들을 체계적으로 종합해 고객에 맞는 성격을 창조하는 다양한 직업에 응용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저자소개 **

 

 

샘 고슬링

저자 샘 고슬링(SAM GOSLING, PH. D.)
텍사스대학교 심리학 교수. 일찍이 미국심리학회가 젊은 과학자들의 공헌을 위한 과학상(SCIENTIFIC AWARD FOR EARLY CAREER CONTRIBUTION)을 수상하면서 심리학계의 기린아로 떠올랐다. 그의 연구는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사이콜로지투데이(PSYCHOLOGY TODAY)》《NPR(NATIONAL PUBLIC RADIO)》《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등 유수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말콤 글래드웰은 베스트셀러 《블링크BLINK》에서 한 장(章)을 할애해 ‘스눕’과 관련한 그의 연구를 소개한 바 있다.

역자 김선아
오클랜드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뒤 메시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10년 동안 뉴질랜드와 홍콩 등 해외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와 학문을 접했다.

 

 

 

 

** 추천의글 **

 

상대의 성격을 꿰뚫어보고 싶다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다. 상대의 지적 수준, 취향, 성향 등을 미리 알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역으로 활용하면 상대가 나를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나’로 보게 할 수도 있다. 독창적인 연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한 이 책이 사람을 꿰뚫는 예리한 안목을 키워줄 것이다.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했던가. 이제 ‘물건은 성격의 창’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블링크》의 말콤 글래드웰, 《괴짜 경제학》의 스티븐 레빗 같은 걸출한 저자가 또 한 사람 탄생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뉴욕포스트

읽는 즐거움과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이다. 샘 고슬링 박사는 오랜 연구와 실험을 통해 그동안 직감이라 불렸던 능력이 과학임을 증명해냈다.

-리처드 와이즈먼, 《괴짜 심리학》의 저자

《스눕》은 걸작이다. 오랫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영리하고 독창적인 책이다. 나는 이 책을 탐독한 후 서둘러 책상 위를 정리하고 아이팟의 플레이 리스트를 바꿔버렸다.

-리처드 플로리다, 《창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저자

샘 고슬링은 흡인력 있는 저술가이자 뛰어난 심리학자다. 그리고 매력적인 사람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내 사무실에는 영원히, 절대로, 출입금지다!

-메리 로취, 《스티프: 죽음 이후의 삶》의 저자

사랑을 찾고 있는가? 새로운 직장이나 새집 혹은 연쇄살인범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스눕》이야말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제임스 W. 펜베이커, 《마음을 열고 치료하는 글쓰기》의 저자

책장을 넘기지 않고 배길 수 없는 재미있는 책이다. 무엇보다 저자가 말하는 것들은 모두 과학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심리학 연구의 최전방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에릭 에이브러햄슨, 《완벽한 무질서》의 공동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