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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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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 봉누누 티포원 아이디 일공일에서 판매했던 티포원~ 아래는 찻잔이고 위에는 티포트!! 스텐레스 거름망이 있어 잎차를 즐기기에 좋은 제품~ 어떤 티포원 제품은 아래에 찻잔이 두 개씩 있는 경우도 있던데! 그래도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봤던 티포원 제품 중에 가장 귀요미인거 같다~ 샤론 티포원 잎사귀 & 샤론 티포원 플라워 봉누누 티포원 후르츠 & 봉누누 티포원 플라워
[2010.10.03] 비 온 후 비가 온 후, 젖은 빗방울이 젖을 때즈음! 부쩍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이제야 막 파릇파릇해지는게 예뻐서 한장!
EBS <인간의 두 얼굴> 제작팀 - 인간의 두 얼굴 : 내면의 진실 인간의두얼굴:내면의진실보이지않게나를움직이는착각의그림자 카테고리 인문 > 심리학 > 교양심리 지은이 EBS 인간의 두 얼굴 제작팀 (지식채널, 2010년) 상세보기 제작팀의 제목 선정에 있어서 우려했던 것 처럼 제목은 상당히 음침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책 표지 역시 왠지 모르게 무서운 느낌이 든다. 그러면서도 이 책이 혹시 선한 척 하는 인간들이 실제로는 정말 악하다는 것을 보여주려나 혹은 인간 본연의 나약하고 악한 모습을 파헤치는 내용인가 싶어 읽어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제목에서 느껴지는 음침함과는 별개로 전체적인 내용은 인간 개개인의 에 대한 이야기들로 전개된다. 그리고 그 들은 모두 심리학적 실험들로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분석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심리학을 좋아하는지라 읽는 내내 흥미로..
[2010.09.11] 혈액형 혈액형에 따라 성격을 4가지로 분류하는 것은 심히 비과학적이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재미있는 것이 역시 혈액형에 따른 성격에 관한 내용인 것 같다^^ 혈액형별 뇌구조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보니 생각난 나의 혈액형 스토리!! 나는 고등학교 때, 생물 시간에 학교에서 혈액형 판별을 직접 해보기 전까지 내 혈액형을 몰랐다. 하하! 병원의 출생기록에 보면 내 혈액형은 AB형이란다. 초등학교 때, 실시한 체력검사에서는 B형이 나왔다... 고등학교 때, 생물 시간에 혈액형을 직접 판별해 보는 실험을 했는데 이게 왠걸? A형이 나왔다..... 혹시 제가 실수했을지도 몰라 친구에게 해봐 달라고했는데 A형이였다. 친구도 실수 할 수 있으니 선생님께 해봐달라고했습니다. 다행히(?) 또 A형이였지요. 친구는 말했죠, "O형까..
[2010.06.06] 엄마와 딸의 도시락 부모님과 이야기 많이 하시나요? 취업준비로 바빠야하는 저는 취업준비 대신 휴학생의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평일 이른 오후에 엄마와 함께 목욕탕에 간다던가, 괜히 일하기 싫은 날 가게 문을 닫고 가시는 등산 길을 함께 한다던가 하는 특권들이죠^^ 그 중에는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아졌다는 특권도 있습니다. 딸의 입장에서 부모님과 이야기하다보면 정말 우리 엄마 아빠가 맞으신가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답니다. 특히, 엄마 아빠의 어릴 적 이야기가 그렇죠. 어릴 적의 엄마 아빠의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는달까요? 그러다 문득 또 생각하죠. 나는 아직도 엄마 아빠에 대해 모르는게 많구나... 엄마께 들은 엄마의 도시락 이야기 한번 해볼까합니다^^ 딸은 몰랐던 엄마의 이야기 - 차마 열지 못한 도시락 언젠..
[2010.060.4] 관상용 귤 방울토마토를 막~ 구경하고 내려가려는데 요거이 눈에 들어왔다! 이제 막 열매 맺기 시작해서 그런지 새끼 손톱보다 더 작고 단단하다 처음에 금귤(낑깡)인줄 알았는데 아빠 말씀에 의하면 관상용 귤이란다 관상용 귤은 일반 금귤(낑깡)과 달라서 엄청엄청 시다고!! ...그래... 그냥... 관상용인가보다... 먹을 순 없는 건가봐ㅠㅠㅠ 근데 금귤이란 표현보단 왜 이렇게 낑깡이란 표현이 더 좋은지ㅋㅋ
[2010.06.04] 방울 토마토 요전에 봤을 때만 해도 노란 꽃만 펴 있었는데 어느새 새파란 방울토마토들이 하나둘 자라고 있다 곧 익어서 따 먹을 수 있을것 같다~
[2010.06.02] 옆집 길냥이 새끼들 옆집에 길냥이들이 둥지를 틀었다 다행이 잘 울지 않는 녀석들이라 기특하다ㅋㅋ 새끼 낳은지 꽤 됐는데도 잠잠하더니만 드디어 새끼들이 활보하기 시작했다+_+ 전에 아빠계 새끼가 여섯마리였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4마리 뿐이다!! 까망냥이 한마리, 연회색냥이 한마리, 회색+갈색냥이 한마리, 갈색냥이 한마리!! 회색+갈색냥이가 가장 예쁘장하게 생겼다~~ 아고아고~ 웅크리고 자는거이 어찌나 귀엽든지ㅋㅋ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자꾸 나와서 저리 뒹굴뒹굴대거나 낮잠 잔다+ㅁ+ㅋㅋ 욘석들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