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에 컴활 1급 필기 시험을 상설로 봤다.
처음에는 제대로 공부 하리라! 도서관에서 그 두꺼운 책을 빌렸지만
결국 책은 한번도 보지 않고 기출문제만 4년정도 풀어보고는 시험보러갔다.
워드 시험 볼 때는 연령층이 낮았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았다. 아주머니나 아저씨들!
대략 20분만에 시험을 끝내고 나오려다
과락으로 떨어져선 안되겠다 싶어 애매해서 잘 모르겠는 문제를 세어보니
어떻게 1과목이 제일 모르는게 많은 거다=_= 응?
대충 과락은 면할것 같아서 평균 넘는 건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그냥 나왔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날 오전 10시
핸드폰 쥐고 눈빠지게 기다려도 문자가 안오길래
결국은 못참고 컴퓨터를 켰다
으헝헝~ 다행히 합격!!
점수를 보니 혹시나 햇더니 역시나-_-
에게~ 겨우 200점에다 1과목 점수는 겨우 반타작ㅠ_ㅠ 으엉ㅠ
엑셀은 해본적도 사용해본적도 없고 하루 왠종일 컴퓨터만 붙들고 사는데
어떻게 1과목 점수가 이렇게 나올수가 있는지...;
작년에 봤던 워드 점수도 궁금해서 찾아봤다
흥-_- 고작 215점 이것도 겨우 붙었나 보다ㅠ
어쨌거나 합격! 이제 놀자!
점수를 보니 혹시나 햇더니 역시나-_-
에게~ 겨우 200점에다 1과목 점수는 겨우 반타작ㅠ_ㅠ 으엉ㅠ
엑셀은 해본적도 사용해본적도 없고 하루 왠종일 컴퓨터만 붙들고 사는데
어떻게 1과목 점수가 이렇게 나올수가 있는지...;
작년에 봤던 워드 점수도 궁금해서 찾아봤다
흥-_- 고작 215점 이것도 겨우 붙었나 보다ㅠ
어쨌거나 합격! 이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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