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볼거면 무조건 1급!! 이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비서 1급을 보았다.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서 시험은 1년에 2회만 시행되는데, 그중 1급은 1번만 시행한다!
1급 시험은 1년에 한 번 뿐이라니...-_- 왠지 치사하단 생각이 든다.
비서 자격증은 필기 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필기는 비서실무, 경영일반, 사무영어, 사무정보관리로, 20문제씩 총 80문제를 80분 내에 풀어야 한다.
실기는 워드, 컴활, 한글 속기 중 택 1 인데, 워드 1급을 소지하고 있어서 필기만 붙으면 된다!! 그래서 응시한것이 비서 1급!!
어쨌거나, 오늘 시험보러 갔는데, 왜 학교가 산에 있니... 응?ㅠ_ㅠ
걸어 올라가는데 10분이 넘게 걸리면 어떻게 하니...? 일찍 갔기에 망정이지-_-!
수험표에 따라 좌석 배치도에 앉아 있는데, 꽤 남자분들도 많았다. 군인도 있었고, 아저씨(?) 들도 많았다.
35명중에 31명 응시했는데 9명 정도있었다. 뭐랄까-_-? 아무래도 좀 의외....
2시까지 입실인데, 15분부터 시험 시작! 3시 35분에 끝!
사무영어는 여전히 쉽지만 한 두문제 정도 틀릴 것 같고, 의외로 경영일반이 쉽게 나왔다.
솔직히 공부할 때 비서 실무는 쉽다고 생각했는데- 2008년 기출문제도 그렇고, 이번 시험도 그렇고 아주 쉽진 않은거 같다.
비서 실무 문제가 영어로 나오는 문제들이 늘었고, 버렸던 한자 문제가 그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다ㅠ
한 5문제 정도 나왔던 것 같다ㅠ 다 찍었다ㅠ 시험지 딱 넘겼는데 한자한자한자............orz
그리고 쉽게 생각했던 사무정보 관리는 헷갈리는 문제들이 몇몇 개 있었다. 보기를 그따구로 만들다니-_-
다음 중 옳은 것으로 묶은 것은?
1. A, B, C, D 2. A, B, C 3. A, C 4. A, E
아, 문제 만든 사람 진짜...-_- 문제 안풀어봤나? 시험 안봐봤나?
A는 완전 확실하게 알겠어서, 보기 지우러 가니까 다 A 들어있더라!!!!!!!!!!!
좋았던건, OMR 카드에 수험번호랑 인적사항이 기록되서 나온다. 귀찮게 마킹할 필요가 없다.
싫었던건, 일찍 끝났다고 보내주지 않는다. 덕분에 과외에 늦었다.-_-
그리고 시험지도 다시 걷어 갔다....-_-
어디서 보니깐 시험지 수험생이 가져간다고 해서 남은 시간 놀고 있는데 걷어 갔다...
덕분에 가채점 할 수 없었다.-_- 걷어가는 줄 알았으면 수험표에 답 써놓는 건데ㅠ
보니깐, 대한상공회의소에 문제랑 답안 올려놓아서
머리 빡빡 짜내서, 답안 다시 작성하고 채점 해보니 역시나 비서 실무 점수가 제일 낮다.
애매했던 사무관리정보는 그냥 저냥... 오히려 경영일반보다 점수가 높았다.
쨌거나 가채점 결과는 합격! 실제로도 합격이면 좋겠다+_+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서 시험은 1년에 2회만 시행되는데, 그중 1급은 1번만 시행한다!
1급 시험은 1년에 한 번 뿐이라니...-_- 왠지 치사하단 생각이 든다.
비서 자격증은 필기 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필기는 비서실무, 경영일반, 사무영어, 사무정보관리로, 20문제씩 총 80문제를 80분 내에 풀어야 한다.
실기는 워드, 컴활, 한글 속기 중 택 1 인데, 워드 1급을 소지하고 있어서 필기만 붙으면 된다!! 그래서 응시한것이 비서 1급!!
어쨌거나, 오늘 시험보러 갔는데, 왜 학교가 산에 있니... 응?ㅠ_ㅠ
걸어 올라가는데 10분이 넘게 걸리면 어떻게 하니...? 일찍 갔기에 망정이지-_-!
수험표에 따라 좌석 배치도에 앉아 있는데, 꽤 남자분들도 많았다. 군인도 있었고, 아저씨(?) 들도 많았다.
35명중에 31명 응시했는데 9명 정도있었다. 뭐랄까-_-? 아무래도 좀 의외....
2시까지 입실인데, 15분부터 시험 시작! 3시 35분에 끝!
사무영어는 여전히 쉽지만 한 두문제 정도 틀릴 것 같고, 의외로 경영일반이 쉽게 나왔다.
솔직히 공부할 때 비서 실무는 쉽다고 생각했는데- 2008년 기출문제도 그렇고, 이번 시험도 그렇고 아주 쉽진 않은거 같다.
비서 실무 문제가 영어로 나오는 문제들이 늘었고, 버렸던 한자 문제가 그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다ㅠ
한 5문제 정도 나왔던 것 같다ㅠ 다 찍었다ㅠ 시험지 딱 넘겼는데 한자한자한자............orz
그리고 쉽게 생각했던 사무정보 관리는 헷갈리는 문제들이 몇몇 개 있었다. 보기를 그따구로 만들다니-_-
다음 중 옳은 것으로 묶은 것은?
1. A, B, C, D 2. A, B, C 3. A, C 4. A, E
아, 문제 만든 사람 진짜...-_- 문제 안풀어봤나? 시험 안봐봤나?
A는 완전 확실하게 알겠어서, 보기 지우러 가니까 다 A 들어있더라!!!!!!!!!!!
좋았던건, OMR 카드에 수험번호랑 인적사항이 기록되서 나온다. 귀찮게 마킹할 필요가 없다.
싫었던건, 일찍 끝났다고 보내주지 않는다. 덕분에 과외에 늦었다.-_-
그리고 시험지도 다시 걷어 갔다....-_-
어디서 보니깐 시험지 수험생이 가져간다고 해서 남은 시간 놀고 있는데 걷어 갔다...
덕분에 가채점 할 수 없었다.-_- 걷어가는 줄 알았으면 수험표에 답 써놓는 건데ㅠ
보니깐, 대한상공회의소에 문제랑 답안 올려놓아서
머리 빡빡 짜내서, 답안 다시 작성하고 채점 해보니 역시나 비서 실무 점수가 제일 낮다.
애매했던 사무관리정보는 그냥 저냥... 오히려 경영일반보다 점수가 높았다.
쨌거나 가채점 결과는 합격! 실제로도 합격이면 좋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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