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온 뒤, 살짝 흐리지만 봄바람 살랑대는 날씨에 어느새 철쭉들도 만발했다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자주빛 철쭉이 심어져 있고
오른쪽에는 분홍 철쭉이 심어져있는데, 자세히 보면 분홍 철쭉 사이에 자주빛 철쭉이 두 송이 있다.
자주빛 철쭉을 꺽어다 분홍 철쭉에 접붙이기 했다.(나 말고 아빠가,ㅋㅋ)
분홍 철쭉들이 만발했는데도 자주빛 철쭉만 봉우리를 오므리고 있었는데 비 온뒤에 자주빛 철쭉도 폈다.
카메라를 들게 한 건, 사실 이 개미 때문이였는데, 이건 뭐... 발로 찍었나...
보너스로 이것은 올해 심은 석류나무+_+
나무가 자라기에 몹시 좁지만, 그 옆에는 사과나무까지 심었다...; 잘 자랄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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