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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사진 찍는 소리

[2010.06.02] 옆집 길냥이 새끼들



옆집에 길냥이들이 둥지를 틀었다

다행이 잘 울지 않는 녀석들이라 기특하다ㅋㅋ

새끼 낳은지 꽤 됐는데도 잠잠하더니만 드디어 새끼들이 활보하기 시작했다+_+

전에 아빠계 새끼가 여섯마리였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4마리 뿐이다!!




까망냥이 한마리, 연회색냥이 한마리, 회색+갈색냥이 한마리, 갈색냥이 한마리!!

회색+갈색냥이가 가장 예쁘장하게 생겼다~~




아고아고~ 웅크리고 자는거이 어찌나 귀엽든지ㅋㅋ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자꾸 나와서 저리 뒹굴뒹굴대거나 낮잠 잔다+ㅁ+ㅋㅋ

욘석들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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