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길냥이들이 둥지를 틀었다

다행이 잘 울지 않는 녀석들이라 기특하다ㅋㅋ
새끼 낳은지 꽤 됐는데도 잠잠하더니만 드디어 새끼들이 활보하기 시작했다+_+
전에 아빠계 새끼가 여섯마리였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4마리 뿐이다!!
까망냥이 한마리, 연회색냥이 한마리, 회색+갈색냥이 한마리, 갈색냥이 한마리!!
회색+갈색냥이가 가장 예쁘장하게 생겼다~~
아고아고~ 웅크리고 자는거이 어찌나 귀엽든지ㅋㅋ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자꾸 나와서 저리 뒹굴뒹굴대거나 낮잠 잔다+ㅁ+ㅋㅋ
욘석들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ㅋ
'나를 위한 > 사진 찍는 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60.4] 관상용 귤 (0) | 2010.06.04 |
---|---|
[2010.06.04] 방울 토마토 (0) | 2010.06.04 |
[2010.05.06] 철쭉 (0) | 2010.05.09 |
[2007.05.11] 들꽃 (0) | 2008.05.23 |
[2007.05.11] 장미 (0) | 2008.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