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중간고사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는데 어느 새 기말고사 기간이다.
그리고 난
오늘 기말고사 첫 시험을 봤다.
버닝하던 바람의 화원은 중간고사 기간부터 못 봤는데 곧 막방이라하고
한 것 없이 시간은 흘러 흘러 방학이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다
생각해보니-
중간고사는 약 한달 전에 끝났고
버닝하던 바람의 화원은 중간고사 때, 흐름이 끊겨 다운만 받아둔 채 방치해뒀고
버닝하던 이벤트나 체험단 참여에 대한 관심은 시들시들해졌고
못 마땅했던 에듀플렉스에서의 개별지도 알바를 끝냈고
새로 시작한 과외는 이제 겨우 한 달 째고
어영부영 잡혀있는 여행계획은 오리무중-
블로그를 잊고 있었던, 그간 무슨 일들이 있었나 보니, 결국은 평소와 똑같았다.
나는 그저, 블로그가 약간 귀찮아진 게으른 대학생이었다.
그리고 난
오늘 기말고사 첫 시험을 봤다.
버닝하던 바람의 화원은 중간고사 기간부터 못 봤는데 곧 막방이라하고
한 것 없이 시간은 흘러 흘러 방학이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다
생각해보니-
중간고사는 약 한달 전에 끝났고
버닝하던 바람의 화원은 중간고사 때, 흐름이 끊겨 다운만 받아둔 채 방치해뒀고
버닝하던 이벤트나 체험단 참여에 대한 관심은 시들시들해졌고
못 마땅했던 에듀플렉스에서의 개별지도 알바를 끝냈고
새로 시작한 과외는 이제 겨우 한 달 째고
어영부영 잡혀있는 여행계획은 오리무중-
블로그를 잊고 있었던, 그간 무슨 일들이 있었나 보니, 결국은 평소와 똑같았다.
나는 그저, 블로그가 약간 귀찮아진 게으른 대학생이었다.
'나를 위한 > 연필 닳는 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2.19]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0) | 2009.02.19 |
---|---|
[2009.02.09] 교육실습조사서와 실습비 (0) | 2009.02.09 |
[2008.11.19] 첫 눈이 내리고 (0) | 2008.11.21 |
[바람의 화원] 수학으로 알아보는 김형의 문제ㅎ (0) | 2008.10.05 |
[08.09.29] 히키코모리 (0) | 2008.09.29 |